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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호국 1년간 881명 확진, 코로나 경시 트럼프 탓?
미국 대통령과 정부 주요 요인의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에서 지난 1년 새 900명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AP통신은 비정부기구(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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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키던 美 비밀경호국, 1년새 881명 코로나 확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입원 중인 월터리드 군병원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비밀경호국 요원이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외출을 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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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는데도 코끝 비볐다" 바이든, 퍼스트도그 '챔프'와 이별
질 바이든 미 대통령 영부인과 퍼스트도그 '챔프'. 로이터=연합뉴스 "챔프는 지난 몇 달간 힘이 없을 때도 우리가 방에 들어가면 바로 일어나 꼬리를 흔들고 귀를 긁거나 배를 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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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펜톡] "트럼프씨, 그 입 좀 어떻게...."
멜라니아 (Melania Trump/Melanija Knavs).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 부인. 1970년생 개띠. 슬로베니아 사회주의공화국 출생 . "흐이구 화상, 제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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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며느리·막내딸, 비밀경호원과 위험한 관계”
바네사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 의회전문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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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원과 밀회…위험한 관계 맺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전처 바네사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맏며느리와 막내딸이 비밀경호국 경호원들과 "부적절하게 위험한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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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착한 개" 감쌌던 퍼스트독, 결국 백악관 쫒겨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독(first dog)' 메이저(저먼셰퍼드종). 로이터=연합뉴스 두 달 새 두 번이나 사람을 무는 사고를 쳤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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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물어 쫓겨났던 바이든 반려견들, 다시 백악관으로 복귀
바이든 반려견 챔프(왼쪽)와 메이저. AFP=연합뉴스 경호원을 물어 백악관에서 쫓겨났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두 마리가 백악관에 복귀했다. 24일(현지시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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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게 줄 편지 있다”…총 들고 美 백악관 온 여성 체포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이 지난달 23일 백악관 북쪽에서 이동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줄 편지가 있다며 총을 소지한 채 백악관을 찾은 6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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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라고? 바이든 대통령 한국계 경호 총책에 가짜뉴스까지
'바이든 취임식'에서 주목 받은 화제의 인물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카메라에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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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자녀도 24시간 경호"···이례적 지시 남기고 떠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성인 자녀까지 퇴임 후 6개월간은 계속 경호하도록 지시했다고 20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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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지킬 한국계 데이비드 조···트럼프 경호 '넘버2' 였다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을 경호하는 데이비드 조(왼쪽). 사진 CNN 영상캡처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의 경호책임자는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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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류사회서 외면” 초라해진 이방카·쿠슈너
2017년 예루살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박물관을 방문한 쿠슈너와 이방카. [AP=연합뉴스] 20일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번째 탄핵 위기에 몰리며 맏딸 이방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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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현장 동원된 비밀경호국 요원 30여명 코로나 확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유세 현장에 동원된 비밀경호국 요원 수십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백악관에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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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어게인 2016’…바이든 “내일은 새로운 날”
미국 대선일인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번 대선의 투표율은 60%를 웃돌 전망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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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중 마스크에 고글까지···안 나은 트럼프 퇴원, 수행원들 긴장
코로나 19 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퇴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입원 사흘만인 5일(현지시간) 오후 메릴랜드주 월트 리드 군 병원에서 퇴원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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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다급한 트럼프, 병원서 깜짝 외출…다음날 새벽엔 “투표하라” 16번 줄트윗
코로나19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오후 5시(현지시간)가 조금 지나 자동차를 타고 병원 밖으로 나왔다. 대선까지 30일을 남겨둔 이날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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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깜짝 외출...의료진도 없이 요원들과 차 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오후 월터리드 군병원 앞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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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총성에 트럼프 대피…알고보니 경호원 오인 총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브리핑 도중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경호원이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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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급히 나간 백악관 앞 총격…오인사격인듯
미 백악관 앞에서 10일 (현지시각) 발생한 총격 사건은 오인 사격으로 보인다.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 (USSS)은 10일 총격 사건과 관련 "'무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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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신시킨 '총성'…알고보니 용의자는 총이 없었다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10일 백악관 앞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경내 경비를 강화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브리핑룸 밖을 지키고 있는 비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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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백악관 밖 총격에 브리핑 중 피신한 트럼프, 긴박했던 10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급히 피신했습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 50분께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을 하던 와중에 백악관 밖에서 총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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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앞서 총격…피신했던 트럼프 "용의자 총 맞고 병원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 브리핑룸을 급히 떠나고 있다. 이날 백악관 밖에서 총소리가 나자 비밀경호국은 백악관에 사이렌을 발령하고 대통령을 피신시켰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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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NSC보좌관 코로나19 감염에도 트럼프 노출 위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NSC)보좌관.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은 27일(현지시간)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NSC)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